이번 시제품 섀시 조립에 소요된 시간은 약 30분이었다. DM쪽은 그러나 어느 정도 숙련되면 몇 분이면 조립을 끝낼 수도 있다고 말한다. 또 탄소섬유관을 이용함으로써 강도와 내구성은 더 뛰어나면서도 무게는 훨씬 가벼워졌다. 무게가 기존 섀시의 10% 수준에 불과하다. 새로운 섀시 덕분에 자동차는 세 가지 효과를 누릴 수 있다. 첫째는 높아진 연료 효율이 높아진다. 둘째는 도로 마모율을 줄인다. 셋째는 사고 발생시 치사율을 낮춘다.